나무가는 차세대 3D 라이다 센서 '스텔라(Stella)-2'를 지난 20~2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임베디드 비전 서밋(Embedded Vision Summit)'에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회사 측에 따르면 스텔라-2는 미국의 광 제어 반도체 전문기업 루모티브(Lumotive)의 독자 기술인 LCM(Light Control Metasurface)와 나무가의 정밀 광학 모듈 설계·고난도 양산 기술이 융합된 고성능 라이다 센서다.
뿐만 아니라 120도 x 90도의 광시야각, 최대 80m 거리 측정, 고속 프레임 처리, HDR 모드 등 차별화된 성능을 갖춰 복잡한 산업 환경에서도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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