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으로 599억원을 지출하며 지방은행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2024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 지역민 대상 문화 공연 '플레이 온 부산' ▲어린이 교통안전 지원을 위한 '안전우산 지원' ▲ 고령 1인 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 활동에 287억원을 지출했다.
부산은행은 2023년에도 전국 은행권에서 당기순이익 대비 최대 비율인 14.5%, 548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