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주년 프로젝트가 하나둘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원년멤버인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09년 프로그램 하차 후 2010년까지 자료화면으로 등장했던 전진은 무려 15년 만에 '무한도전' 관련 콘텐츠에 모습을 비추게 됐다.
이 때문에 지난 25일 열린 '무한도전 RUN'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박명수와 정준하, 하하, 전진, 조세호, 황광희 등 6명만이 모여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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