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팀 간 8차전에 선발등판, 7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손주영은 경기 종료 후 공식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전날 김진성 형, 박명근이 연투를 했기 때문에 오늘 등판할 수 없었다.내가 최소 7이닝, 많으면 8이닝까지 던져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이뤄졌다"며 "최근 계속 외국인 투수들과 붙고 있는데 내가 많이 이겼다.그래서 기분이 좋다"고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손주영은 4회초 선두타자 하주석을 삼진, 문현빈을 중견수 뜬공, 노시환을 2루수 뜬공으로 잡고 또 한 번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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