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외국인 근로자 고용 후 농가 일손 지원 사업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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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외국인 근로자 고용 후 농가 일손 지원 사업 확대한다

농협중앙회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후 농가에 제공해주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일(日) 단위로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2022년 처음 도입됐다.

농협은 사업 참여 농협 확대와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운영농협협의회'와 함께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활발한 정책 활동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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