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1989년 이후 유지해 온 ‘세계 최대 대외순자산국’ 지위를 34년 만에 독일에 내줬다.
일본 재무성이 지난 24일 발표한 지난 2023년 말 기준 국제수지통계에 따르면, 일본의 대외순자산은 4046조 3610억 엔(약 39조 달러)으로 전년보다 5.6% 줄어들었다.
“일본이 세계 1위였던 이유는 해외로부터의 투자 유입이 적었기 때문이며, 이는 세계 투자자들이 일본의 성장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는 반증”이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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