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前대사 "주한미군 재편돼도 '한국방어' 美공약 약화 않을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해리스 前대사 "주한미군 재편돼도 '한국방어' 美공약 약화 않을 것"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30일 "주한미군의 전력을 어떠한 형태로 재편해도 72년간 이어온 한미(상호방위)조약에 기반한 한국에 대한 미국의 공약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주포럼 참석차 방한한 해리스 전 대사는 이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이는 미국 행정부가 부인한 사안으로 가정적 차원에서 답변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해군 제독 출신인 해리스 전 대사는 이어 "어떤 주한미국 감축 가능성도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한국을 방어하는 데 있어 조약상 의무를 이행하는 데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