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복귀를 준비 중인 '어썸킴'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서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램 불스 소속으로 경기를 소화 중인 김하성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불스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27일 멤피스전에서 첫 재활 경기를 소화했고, 2타수 2안타 1도루를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