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PVC 시트 제조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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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PVC 시트 제조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낮 12시 6분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화재 발생 당시 내부에 있던 공장 관계자 등 10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화성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다량 발생 중"이라며 "주민분들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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