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전 美대사 "주한미군 재편, 韓방위 악영향 없다…북미회담 인센티브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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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전 美대사 "주한미군 재편, 韓방위 악영향 없다…북미회담 인센티브 충분"

해리 해리스 전 주한미국대사는 30일 "주한미군 전력을 재편한다는 것이 72년 동안 이어져 온 한미상호방위조약을 기반으로 하여서 어떠한 측면에서도 한국과의 약속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이뤄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날 2025년도에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직면한 과제들은 개별적으로 바라보면 안 된다"면서 "미국과 인도태평양 동맹국들이 직면한 대만, 북한, 중국, 러시아 등 이 모든 과제들은 전체주의적 접근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만약 주한미군의 전력이 재배치될 경우에 이것은 한국을 보다 잘 보호하기 위한 방향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리스 전 대사는 또 "중국이 미국의 군사적 목표의 중심에 놓여져 있고 유럽으로부터 태평양 지역으로의 초점이 변화했다는 것"이 분명하다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분명히 한국과의 약속을 한미 조약에 기반하여 굳건하게 지킬 것을 분명히 했고 그렇기 때문에 이 조약에 의한 의무를 지키는 데에는 전혀 의미를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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