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가 오는 6월 인천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국제 바이오 행사에 연이어 참가하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기업(CDMO)으로서의 경쟁력을 알린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내달 10~12일 인천에서 개최되는 ‘월드 ADC 아시아 서밋’을 시작으로, 같은 달 16~19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와 송도 바이오 캠퍼스의 시너지에 기반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세계 다양한 잠재 고객사에 제시할 것”이라며 “국제 바이오 행사에서 적극적인 파트너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