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설물 천지에 밥·물그릇 텅텅…가진 거라곤 집밖에 없었던 뭉치 [함께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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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 천지에 밥·물그릇 텅텅…가진 거라곤 집밖에 없었던 뭉치 [함께할개]

지난 28일 페이스북 '사지말고 입양 하세요'에 웰시코기 뭉치의 사연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두어 달 전에 지인을 만나러 갔다가 집 입구에 목줄을 하고 있는 뭉치를 봤다.추운 날씨에 집은 있었지만 담요 한 장 없었고 그릇 안에 사료도 없고 물도 썩어 있었다.주변에는 배설물 투성이어서 너무 안타까워 그 후에도 몇 번 더 방문했지만 별로 달라지는 게 없어서 주인을 설득해 구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 가서 검진 다 했고 건강하다"라며 "갈 데가 없어 구조자 집 근처 신문 보급소 옆 창고에서 밤에는 혼자 지내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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