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섬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 29일 울산 화섬공장에서 계열사·협력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2025 산업안전 도전골든벨’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태광산업·대한화섬·세광패션·서한물산 등 계열사와 협력사 등에서 총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산업안전 보건 지식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태광산업은 노후·위험 설비 점검, 공정안전관리 역량 강화, 시스템 정비·환경 개선 등 안전환경 전반의 체질 개선을 지속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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