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시, 빈 용기 반환수집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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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시, 빈 용기 반환수집소 개설

빈 용기 수집소./제주특별시 제공 제주특별시가 빈 병 회수율 제고와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내에 카라반 형태의 '빈 용기 반환수집소'를 설치하고 오는 6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30일 제주특별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손쉽게 빈병을 반환하고 보증금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여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온실가스 저감에도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빈 용기 반환수집소 운영을 통해 재활용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고, 그간 서귀포시 반환수집소를 이용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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