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지난 3차 TV 토론회에서 논란이 된 발언에 대해 당원들에게 사과하며 "민주당은 정치적 보복의 방식으로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제명을 거론하고 있다.저는 위축되지 않겠다.여러분의 지지와 연대가 있어야만 가능한 싸움"이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은 단지 한 사람을 뽑는 일이 아니다.정치의 문법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일"이라며 "국민이 정치에 절망하지 않도록, 젊은 세대가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여러분과 제가 함께해온 이 여정을 반드시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대선을 통해, 개혁신당과 제가 대한민국 정치에서 일정한 자리를 확보하고 책임 있는 견제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꼭 한 번만 더 힘을 보태달라"며 "여러분의 한 표, 여러분이 전하시는 단 한 마디가 정치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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