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마린온·해군초계기 잇단 추락…포항공항 인근주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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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마린온·해군초계기 잇단 추락…포항공항 인근주민 불안

이번 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는 아파트 단지에서 불과 260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7년 전인 지난 2018년에는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이 포항경주공항 활주로에서 추락했다.

이런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하면서 주민의 불만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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