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예산안에 '외국인 과세 폭탄''…국채 투자도 포함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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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예산안에 '외국인 과세 폭탄''…국채 투자도 포함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예산안에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과세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 담기면서, 월가와 산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미 하원이 최근 통과시킨 예산안에 포함된 '섹션 899' 조항이 외국 기업과 해외 투자자에 대한 세금 부담을 높여 미국 자산에 대한 투자 매력을 떨어뜨리고, 미국 경제 전반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외국인이 보유한 미국 국채에 대해서도 과세가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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