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음부스 스타트업 뮤지쿠스(MUSICUS)가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11만 달러(한화 약 1억 5천만원) 이상을 모금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뮤지쿠스는 이번 미국 킥스타터 성공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허재경 뮤지쿠스 대표는 “소상공인 출신으로 시작한 브랜드가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모습을 보니 벅차다”며 “누구나 내 방에서 자유롭게 음악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도전과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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