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30일 "노후 핵발전소를 조기에 폐쇄해 부산에 쌓이고 있는 고준위 핵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보수 양당은 핵 폭주 정책을 가속하며, 부산을 핵 무덤으로 만드는 고준위 특별법을 통과시키기도 했다"면서 "정의로운 전환으로 원전 부담을 져온 부산에 새로운 재생에너지 일자리를 마련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권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가덕 신공항으로 입씨름하는 대신, 좋은 일자리 마련과 자영업자 부채 탕감, 인프라 확충이라는 내생적 발전으로 지역경제를 살려내겠다"며 "부산 지역의 부가 지역에서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고, 낙동강 자연성 회복을 통해 수돗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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