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3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발주한 '하남 교산 A3블록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제3기 신도시 중 첫 번째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총 1100가구의 임대주택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중 전용면적 31∙33㎡형 100가구는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복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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