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동조합이 올해 1차 임금교섭에서 8%대의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와 사측은 지난 28일 이천캠퍼스에서 2025년 1차 임금교섭을 진행했다.
노조는 지난해 임금협상 당시에도 8%대 인상을 요구했으나 임금 인상률 5.7%에 최종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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