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경북지역에 쏟아진 우박으로 농작물 970여㏊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사과, 복숭아, 고추 등 농작물의 잎이 찢어지거나 열매 표면에 상처가 나는 피해가 발생했다.
도내 13개 시·군 1천779 농가의 농작물 969.5㏊에서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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