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글로벌 실적 개선세…“미얀마 과점 지위 확보·중국 적자폭 축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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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글로벌 실적 개선세…“미얀마 과점 지위 확보·중국 적자폭 축소 기대”

채 연구원은 “2025년 1분기 기준 글로벌 5개국의 14개 법인 합산 실적은 매출액 1,975억원(+41.5%, yoy), 당기순이익 277억원(+957.8%, yoy)을 기록함”이라며 “베트남은 4개 사료공장과 양돈·양계 농장을 기반으로 안정적 실적을 유지하고 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얀마에서는 쿠데타 이후 경쟁사 철수로 과점 지위를 확보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음”이라고 분석했으며 “중국은 소 가격 하락 구간에서 사육두수를 선제적으로 확대하며 적자폭 축소가 기대됨”이라고 덧붙였다.

2025년 연간 실적 전망에 대해서는 “2025년 선진의 영업실적은 매출액 1조 8,384억원(+9.3% yoy), 영업이익 1,447억원(+16.7% yoy)으로 전망”이라며 “사료 부문에서는 판매량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양돈 부문은 돈가 강세와 비용 효율화 영향으로 전사 이익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예상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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