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가 최근 과천 건물 인수와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지역 목회자에 대해 법적 대응 입장문을 발표했다.
'과천 지킴시민연대' 대표자로 활동한 J 목사는 최근 신천지교회가 과천시내 건물을 인수한 것과 관련, 허위사실이 적시된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특정 종교를 일방적으로 비방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신천지교회측 "해당 목사에게 내용증명을 통해 과천 건물은 종교시설로 용도변경 신청한 사실이 없고, 이혼·가출·헌금강요 등의 주장은 이미 사법기관과 법원을 통해 허위이라 판명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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