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제주도 집 폐허 됐다…13년째 못 내려간 속사정 "제주살이 포기"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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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제주도 집 폐허 됐다…13년째 못 내려간 속사정 "제주살이 포기" (비보티비)

이를 듣던 김숙은 "제주살이를 꿈꾸다 포기한 여자 김숙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곧 내려오겠다' 하고 집을 같이 꾸몄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내가 (언니한테) 서울 짐 정리해서 내려올 테니까 제주도 주민이랑 친해지라고 했는데, 13년째 내려가지 않고 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도 김숙은 "난 아직까지도 제주도에서 살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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