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에 걸쳐 아동 환자 299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 전직 외과 의사가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사건은 프랑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아동 학대 사건으로 스콰르넥은 남성 158명과 여성 15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스콰르넥은 해당 피해자와 조카 2명, 환자 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020년 이미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지만 이번 판결을 통해 이미 복역 중인 15년 형에 더해 20년 형을 추가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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