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로는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바라보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팀 정신을 강조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미 시즌 막바지 중요한 경기에서 모두 결장했고, 프랑스 현지에서도 이번 결승전 예상 라인업서 이강인을 제외하고 있다.
PSG는 이미 이번 시즌에 프랑스 정규리그인 리그1을 비롯해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과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에서 우승해 국내 대회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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