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포항에서 발생한 초계기 추락 사망사고의 희생자들에 대한 장례식을 해군장으로 치른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군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경북 포항시 남구 해군 항공사령부 체육관(금익관)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한다.
해군은 이날 오전 해군본부 보통전공사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초계기 탑승자 4명을 모두 순직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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