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 매니토바주에서 대형 산불이 번져 비상 상태가 선포됐다.
현재 매니토바주에 발생한 산불은 총 22개다.
현재 매니토바주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에게 원활한 화재 진압과 대피를 위해 캐나다 군대를 파견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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