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교내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사업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2024년도 GTEP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16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5354건(약 16만 달러)의 전자상거래 수출 성과도 이뤄냈다.
건국대 GTEP 18기 최수인 학생은 "기업의 첫 수출을 기획하고 Qoo10 일본 브랜드 페이지를 직접 구축한 경험이 기억에 남는다"며 "시장조사부터 마케팅까지, 실무의 어려움과 성취를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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