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6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5월보다 100억원 늘린 14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의 수요가 높은 5년물은 전월보다 100억원 증가한 900억원 규모로 발행되며, 10년물(400억원)과 20년물(100억원)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다.
6월 발행 채권의 표면금리는 5월 발행 동일 연물 국고채 낙찰금리를 기준으로 5년물 2.480%, 10년물 2.695%, 20년물 2.715%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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