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안동호 수위가 낮아져 30일부터 안동호 상류 지역 도선 운항을 중단하거나 단축한다고 밝혔다.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오가며 차량을 주로 운반하는 도선인 경북 제705호는 운항을 중지했다.
경북 제703호 도선은 예안면 도목리와 예안면 천전리(상천)까지 구간을 단축해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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