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철부지 부부는 이혼 당시 남편이 두 아이에 대한 양육비 월 124만원 지급을 약속했지만 2년 넘게 미지급했다고 밝혔다.
아내는 양나래 변호사에게 "제가 양육비 못 받은 거 계산하면 4400만원 정도"라며 "남편이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양육비를 계속 안 주면 구치소에 넣을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내는 "그럼 바로 못 넣는 거네요?"라고 되물어 변호사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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