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대회 연속 톱30 행진 중인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도 언더파로 순항했다.
(사진=AFPBBNews) 김시우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2언더파 70타를 쳐 스코티 셰플러, 앤드루 노박(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로 나선 벤 그리핀(미국)과는 5타 차다.
올 시즌 17개 대회에 출전한 김시우는 4월 RBC헤리티지에서 공동 8위로 시즌 첫 톱10에 들었고, 5월 들어선 더CJ컵 공동 15위를 시작으로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공동 17위, PGA 챔피언십 공동 8위, 찰스 슈워브컵 챌린지 공동 28위로 4개 대회 연속 톱30을 기록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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