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어린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률을 크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 분석 결과 참여 어린이 중 54.0%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경고알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학교 3곳 앞 교차로에서 실시한 현장조사에서도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어린이 비율이 13.7%에서 8.9%로 35.3%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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