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영입한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2)가 전 소속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KBO리그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두산은 2020년 kt와 재계약에 실패한 알칸타라를 영입했다.
올해 두산은 콜 어빈(5승 5패, 평균자책점 4.28)과 잭 로그(3승 4패, 평균자책점 3.32)로 외국인 투수진용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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