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 준후, 내 얼굴서 아빠 이병헌으로 확…조금 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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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아들 준후, 내 얼굴서 아빠 이병헌으로 확…조금 서운해"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의 외모가 남편 이병헌과 닮았다고 털어놨다.

주우재는 이민정, 이병헌의 아들 준후에 대해 “외모가 누가봐도 BH 형님을 많이 닮았다”고 말했고 이민정은 “어렸을 때는 저와 비슷하다가 확 아빠 쪽으로 가더라”라며 “조금 서운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준후가 ‘역시 자기가 나와야 조회수가 잘 나온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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