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제주지역 투표자 수가 13만명을 돌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선 첫날 사전투표가 마감된 29일 오후 6시 기준 제주지역 유권자 56만3196명 가운데 13만4201명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22.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22.14%)보다 0.19%포인트 높은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