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올해 임금교섭을 시작한 가운데, 기술사무직 노동조합이 사측에 8%대 임금 인상을 요구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와 사측은 최근 2025년 1차 임금교섭을 진행했다.
기술사무직 노조는 "과거 외부 요인에 의해 임금 인상이 됐다면 이제 구성원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 수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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