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0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재명을 막아야한다”며 “무자격, 파렴치에 그때그때 말 바꾸기만 하는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퇴출시켜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수많은 범죄, 재판 농락은 물론, 자기편이 아니면 기회조차 빼앗아 버리는 ‘비명횡사 공천’, 입법부의 사유화, 사법부 협박 등 안면몰수식의 불법과 탈법행위를 똑똑히 지켜봤다”며 “이렇게 천박하고 잔인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권력을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아 무슨 일을 벌일지 생각만 해도 아찔할 따름”이라고 쏘아부쳤다.
미국과의 통상문제에 대해서도 이재명 후보는 아직까지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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