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불신 키웠다”... 시민단체, '사전투표 부실관리' 선관위원장 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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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불신 키웠다”... 시민단체, '사전투표 부실관리' 선관위원장 등 고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일어난 투표용지 반출 논란과 관련해 한 시민단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에 선관위는 사무총장 명의 입장문을 내고 "오전 11시경부터 오후 12시경까지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관외 사전 투표자가 본인 확인 및 투표용지 수령 후 기표 대기 줄이 투표소 밖까지 이어진 사례가 발생했다"라며 관리·통제 부실을 시인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와 관련해 선관위는 "반출된 투표지는 없었으며, 투표소 밖에서 대기하던 모든 선거인이 빠짐없이 투표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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