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하 공사 현장·땅 꺼짐 특별안전대책'으로 올해 21억6천만원을 들여 16개 시군 1천80㎞의 도로 지반을 탐사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반탐사 대상지는 도심지 및 대형 굴착 공사장 주변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지반침하 사고는 주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관련 예산이 조속히 시군에 교부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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