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20㎏ 바벨이 '쾅'… 치료비 1000만원, 가해자 "돈없다"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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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20㎏ 바벨이 '쾅'… 치료비 1000만원, 가해자 "돈없다" 잠수

헬스장에서 지나가던 남성이 건드려 떨어진 바벨에 얼굴을 맞아 뇌진탕 진단을 받았으나 가해자 잠적으로 보상을 못 받고 있다는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당시 CCTV에는 남성 B씨가 A씨 옆을 지나가며 엉덩이로 바벨을 툭 건드리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결국 A씨는 B씨를 경찰에 신고했지만 B씨는 경찰 연락도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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