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관세 무효 판결 속 소폭 상승 마감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법원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관세 정책 ‘무효’ 판결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속 소폭 상승 마감했다.
1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엔비디아가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3% 이상 올랐고 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0.5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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