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 전 이사장이 한 발언을 보고 경악했다.계급의식과 오만함이 진보 진영의 대표 스피커라 자처하는 이들의 알량한 철학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대선이라는 공적 무대에서 학벌주의와 여성 비하에 가까운 저급한 언어로 상대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니, 정치적 품격이란 무엇인가 다시 묻게 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것은 노무현 정신의 정반대에 선 퇴행적이고 모욕적인 행태"라고 비난했다.
김 후보가 '학출' 노동자, 대학생 출신 노동자로서 '찐 노동자'하고 혼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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