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취사병 출신, 아이들 요리 내가 한다"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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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취사병 출신, 아이들 요리 내가 한다" (전현무계획2)

이어 전현무는 김성균에게 “요리를 잘한다고 들었다”고 슬쩍 묻는데, 김성균은 “간부식당 취사병 출신”이라고 자신있게 답한다.

훈훈한 분위기 속, 김성균과 헤어진 전현무와 곽튜브는 ‘다이어트식’을 찾아 강원도 삼척으로 날아간다.

빠르게 섭외를 마친 두 사람은 ‘피문어&생골뱅이 숙회’를 주문하는데, 음식을 맛본 전현무는 “살면서 먹은 골뱅이 중 최고!”라고 극찬하더니, “삼척까지 올 만하다”고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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