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영남 산불 피해 복구에 2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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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영남 산불 피해 복구에 2억원 기부

한국필립모리스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여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기부가 산불 피해 지역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복구 지원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필립모리스의 생산공장이 피해 지역인 경남 양산에 있어 이번 기부는 기업이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하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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