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투표율이 20.4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영민(44)씨는 "본투표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뜻이 어떤지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사전투표라 생각해서 나왔다"며 "잘못하면 처벌받고 잘하면 보상받는 상식적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원생 임은지(24)씨는 "대통령 탄핵이 거듭되니까 투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일찍 나왔다"며 "이번 사태로 세계적으로 쪽팔림을 당한 것 같아서 이번에는 탄핵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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