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마저 0%대 성장 경고…기준금리 더 인하할까
한은 총재 역시 향후 금리 인하 폭이 커질 것이라고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한 상황이다.
29일 한은에 따르면 전날 금통위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종전(1.5%)의 절반 수준인 0.8%로 제시하고 기준금리를 2.75%에서 2.50%로 낮췄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일단 7월에는 숨고르기에 나서 그동안의 금리 인하 효과와 집값 및 가계부채 추이,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새 정부의 재정 의지 등을 확인한 후 8월에 재차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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