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망 감독 2명, 프랑스 칸·필리핀 퀘존서 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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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망 감독 2명, 프랑스 칸·필리핀 퀘존서 영화 제작

부산시가 '2025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의 파견 교류 도시로 최종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의 유망한 영화 창작자를 해외의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로 파견해 영화를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랑스 칸과 필리핀 퀘존에 권용진 감독과 이시오 감독이 각각 파견돼 신작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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